총 3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여주시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최종미, 더불어민주당 박시선, 자유한국당 서광범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
더불어민주당 최종미 후보는 20.2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는 18.7%를 얻어 2위, 자유한국당 서광범 후보는 17.5%를 얻어 3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5.5%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상춘 후보가 4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3위와의 표차는 449표에 달했다.

더불어민주당 최종미 후보는 산북면(29.3%), 능서면(20.6%), 점동면(19.3%), 금사면(18.8%), 흥천면(17.9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는 가남읍(35.0%), 능서면(15.1%), 점동면(13.3%), 산북면(12.7%)에서, 자유한국당 서광범 후보는 산북면(20.1%), 가남읍(19.4%), 점동면(19.2%), 능서면(19.0%)에서, 자유한국당 이상춘 후보는 흥천면(45.7%), 금사면(24.9%), 산북면(18.6%), 점동면(18.6%)에서, 무소속 윤희정 후보는 대신면(45.3%), 금사면(23.4%), 능서면(14.3%), 점동면(13.9%)에서, 바른미래당 이원일 후보는 가남읍(11.7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
더불어민주당 최종미 후보는 "점동면", "능서면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서광범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는 "가남읍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서광범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자유한국당 이상춘 후보는 "금사면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무소속 윤희정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자유한국당 이상춘 후보는 "흥천면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최종미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무소속 윤희정 후보는 "대신면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최종미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가남읍"은 「 박시선」35.0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9.4% > 「 최종미」17.0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11.7% > 「 박재영」9.1% >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5.3% , "점동면"은 「 최종미」19.3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9.2% >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18.6% > 「 윤희정」13.9% > 「 박시선」13.3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9.0% , "능서면"은 「 최종미」20.6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9.0% >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17.3% > 「 박시선」15.1% > 「 윤희정」14.3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7.8% , "흥천면"은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45.7% > 「 최종미」17.9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4.4% > 「 박시선」9.7% > 「 윤희정」5.8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3.3% , "금사면"은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24.9% > 「 윤희정」23.4% > 「 최종미」18.8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6.4% > 「 박시선」9.8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4.4% , "산북면"은 「 최종미」29.3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20.1% >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18.6% > 「 박시선」12.7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9.3% > 「 윤희정」7.0% , "대신면"은 「 윤희정」45.3% > 「 최종미」17.0% > 「자유한국당 서광범」12.5% > 「자유한국당 이상춘」11.0% > 「 박시선」7.2% > 「바른미래당 이원일」4.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
한편 금번 여주시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9,967명 중 23,670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9.2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125명, 기권:16,297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